안녕하세요:-) 뛰뛰에요★ 저의 최애 운동인 수영 강습이 코로나로 중단이 되어 수영하는 꿈만 꾸다가 뱃살이 출렁출렁 거리고 있지 뭐예요.. (수영장은 항상 열려있었습니다^^) 요즘 날이 아주 그냥 봄 날씬데요 더 게으름 피웠다가 훌쩍 여름이 올까 봐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항상 마음만 먹습니댜..★★) 나름 단백질 먹을 거라고 난생처음 닭가슴살이랑 풀때기들을 주문해봤는데요 그런데,, 저는 디저트와 함께하는 티타임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란 말이죠.. 늘 냉동실에 쟁겨두는 초코칩 쿠키는 다이어트에 하나도 도움이 안 될 것 같고 설탕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부드러운 버터의 향만은 아직 끊어내지 못해서 말 그대로 죄책감 덜기용 다욧 간식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하루아침에 곡기를 끊으면 탈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