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밀봉 가능한 커다란 플라스틱 통통밀 600g따뜻한 물 525g이스트 10~15g소금 8g+치즈 6장데친 쑥 200g 혹은 쑥가루 10~25g(오늘의 메인입니다) 봄이 되니 지천에 쑥이 돋아나오지요~날이 좋아 여기저기 아주머니들이 쑥 캐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저도 엄마랑 쭈그려 앉아 가위 들고 쑥 자르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칼질이 영 어설퍼서요 허허) 요즘 엄마가 라이딩을 가시면 꼭 쑥을 한 봉지 가득 캐서 오시더라구요그리곤 깨끗이 씻고 데쳐서 급냉을 해놓거나주위에 나눠드리곤 합니다 하지만 늘 쑥국, 쑥떡 이렇게만 활용이 되어오늘은 엄마의 쑥을 색다른 메뉴로 활용하기 위해쑥 치아바타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처음에 쑥 치아바타를 만든다고 했을 때 다들 표정이 떨떠름하더라고요 그래서 통밀과 함께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