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 설에는 집에서 쉬었는데요가족들 모두 처음 있는 일이라아쉬운 마음이 들어 전화로 조심스레 안부를 물었답니다 그리고 곧 있을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한다고사촌언니들이 놀러와서5인 이상이 되지 않는 선에서함께 베이킹 클래스를 열었답니다! 기본적으로 준비할 것들과 만드는 방법을 모두 알려주고서모양 만드는 순서에서저는 언니들에게 모든 자율권을 주기로 했습니다ㅋㅋ 사촌 언니들이 모두 미대 출신이라 그런지 아티스트의 기질이 있어틀에 박힌걸 아주 싫어하거든요 그리고 하고 싶은 대로 해야 만족감도 큰 법이니까요 실수를 하면 다시 하면 되고실수라는 어감 자체가그걸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따라편견인걸 수도 있잖아요 :-) 언니들에게 직접 색을 고르게 하고 주색을 했는데색도 뭔가 특별해 보였답니다! 여하튼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