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뛰뛰예요:-) 늦게 자는 게 습관이 돼서요즘 일상이 조금 뒤죽박죽이 되었는데요포스팅도 뜸했네요ㅠㅋ 주말 오전에 후다닥 할 것들 좀 하고늦은 오후에광합성도 쬐고 살살 운동도 다녀오기 위해엄마와 봉봉이와 동네 한 바퀴 산책 다녀온 걸로일상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희 동네에는 유명한 사찰로 범어사가 있고범어사로 향하는 금정산 등산로가 곳곳에 있어서산책 겸 가볍게 금정산 초입구로 향했답니다 등산을 하는 건 아니구요가볍게 산을 통과해서 산책을 하려고 합니다~ 12살 먹은 봉봉이는 산책이라는 말만 들으면 신이 나서저를 질질 끌고다녀요ㅋㅋ 앞에는 엄마가 먼저 걸어가시구요저는 뒤에서 봉봉이 응가를 줍느라 항상 늦습니다^0^ 왠지 산에 굽이굽이 나있는 길과 주변의 울창한 나무가 너무 잘 어우러져서 사진도..